네이버 "컬리N마트, 추석 연휴도 새벽배송"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09:18:20 수정 2025-09-29 09:18:20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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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네이버는 ‘컬리N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고객들이 택배 마감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컬리N마트는 오는 10월 3일부터 최대 10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도 사용자들이 배송 걱정 없이 명절 선물과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을 제공한다.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연휴 기간에도 새벽배송을 통해 다음날 아침까지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단, 추석 명절 중 10월 7일에만 배송이 불가하며, 추석 전 마지막 새벽배송을 원한다면 10월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추석 당일인 6일 아침에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컬리 단독 상품 브랜드 ‘컬리스’의 1++ 한우 선물세트, 옥돔·갈치·민어굴비로 구성한 고급 수산물 세트 등 10만원 대의 프리미엄 선물부터, 오설록 쿠키, 하루 건강견과 등 1~2만원 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모은 ‘N+셀렉션’을 통해 선미한과의 유과·약과 세트, 도라치청년의 도라지정과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 상품도 풍성하다. 명절 나물과 모둠전, 갈비찜, 잡채를 비롯해 제수용 황태포, 돌문어, 송편, 과일 등 조리와 보관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들이 새벽배송으로 제공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리더는 “사용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컬리N마트를 통해 선물 세트부터 명절 상차림까지 다양한 상품을 배송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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