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오징어얼라이브 매콤볶음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09:18:35 수정 2025-09-29 09:18:35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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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세븐일레븐과 롯데리아가 함께 출시한 ‘세븐셀렉트 오징어얼라이브 매콤볶음면’을 들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세븐일레븐은 롯데리아와 손잡고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라면으로 재탄생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 5월 한정 기간 운영했었고 최단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검증된 인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버거의 매운맛과 비국물 라면의 트렌드를 컵라면에 구현하고자 했다.

‘세븐셀렉트 오징어얼라이브 매콤볶음면’은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2가지 맛(매운맛, 블랙페퍼 맛)을 뭉쳤다. 매콤한 소스 맛과 블랙페퍼를 조화시켜 컵라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오징어얼라이브 매콤볶음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신지은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MD는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2030세대가 주도하기 시작해 대세 트렌드로 자리잡은 비국물 라면의 특성을 살려 개발했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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