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청담천 정비 착공…도비 208억 투입

전국 입력 2025-09-29 12:26:45 수정 2025-09-29 12:26:45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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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10월 준공 목표…전액 도비 투입, 제방 보강·교량 신설 추진

(사진=경기도청 제공)

[서울경제TV 양주=김채현 기자] 경기도가 양주시 청담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정비 구간은 만송동~고암동 일대 3.93km로, 제방 보강과 교량 신설이 포함되며 총 208억 원의 도비가 투입된다. 이번 공사는 9월 착공해 26개월간 진행되며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도는 향후 LH가 추진 중인 3.5km 구간까지 포함해 청담천 전 구간 8.7km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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