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셀, 9가지 색상의 오피스 체어 ‘트렌디’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11:21:42 수정 2025-09-29 11:21:42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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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셀]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국내 의자 전문브랜드 베이셀(bascell)은 오피스 체어 총 9가지 컬러 ‘트렌디’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자는 등받이부터 캐스터(바퀴)까지 한색상으로 제작됐다.  

베이셀(bascell)은 40년간 의자를 전문적으로 국내 생산해 온 공장이 바탕이 되어 탄탄한 제조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트렌디’는 헤드레스트와 등받이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으로, 허리부터 머리까지 몸을 지지해주는 구조다. 좌판은 푹신한 소재를 사용했고, 등받이 틸팅, 팔걸이 높낮이 조절, 좌석 높이 조절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갖춘 의자다. ‘트랜디하이’와 ‘트렌디’는 각각 6가지 색상으로, 일부 컬러는 두 모델에 공통으로 포함된다. 



[사진=베이셀]


트랜디하이는 레드, 블루, 올리브그린, 머스터드 옐로우, 그레이,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고, 트렌디는 블루, 머스터드 옐로우, 올리브그린, 바이올렛, 크림핑크, 코랄레드 색상으로 출시됐다. 

베이셀(bascell)은 2단과 3단 두 종류의 모션데스크도 판매하고 있으며, 상판은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블랙 4가지 컬러로, 다리는 화이트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판은 손자국이 잘 남지 않으며, 독일 샤트데코의 필름과 오킨사의 듀얼모터를 사용했다. 사이즈는 1200, 1400, 1600mm 중 선택 가능하다. 

허진숙 대표는 “이번 트렌디와 트렌디 하이는 편안하면서도 예쁜 컬러감있는 체어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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