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고양이 RPG ‘냥냥섬: 전설의 집사’, 사전예약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11:21:55 수정 2025-09-29 11:21:55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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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전설의 집사로 다양한 마법고양이들과 섬 탐험

신작 모바일 게임 ‘냥냥섬: 전설의 집사’ 이미지. [사진=게이밍고]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 및 배급사 게이밍고는 파우드래곤컴퍼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냥냥섬: 전설의 집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숨겨진 마법 고양이 섬에서 플레이어가 전설의 집사가 되어 다양한 마법고양이들과 함께 섬을 탐험하며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작 모바일 RPG다. 단순히 수치나 능력치를 올리는 방식을 넘어 이용자의 행동에 따라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콘솔 UI(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 깊이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그래픽 역시 강점이다. 플레이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게임을 벗어나서도 게임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고양이 특유의 매력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시스템을 통해 냥냥섬에서 발생하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모험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사전예약 보상 아이템과 한정 고양이가 지급된다. 이 고양이는 게임 정식 서비스 이후 상점 또는 이벤트를 통해서는 획득할 수 없는 유니크한 보상으로, 사전예약 유저에게만 제공된다.

게임을 개발한 이동준 파우드래곤컴퍼니 대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고양이 RPG로 오랜 시간 개발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유저 친화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이를 중심으로 따뜻한 감동과 몽글몽글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스토리, 기술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냥냥섬이 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냥냥섬: 전설의 집사’에 대한 정보 및 최신 소식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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