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우체국 집배원 격려…명절 물류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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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30 11:06:08
수정 2025-09-30 11:06:0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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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따른 우편 차질 대응 당부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우편·택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지난 30일 순창우체국을 방문해 명절 물류 업무로 분주한 현장을 살피고, 원활한 우편 업무 추진에 힘쓰는 집배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격려품을 전달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종석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우편·택배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애쓰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편안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땀 흘리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우편 서비스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과 관련해 “군민들이 불편 없이 우편·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창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관·단체와 함께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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