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현장 중심 사회보장계획으로 미래 연다
전국
입력 2025-09-30 12:57:50
수정 2025-09-30 12:57:50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복지 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6천여 명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가구 현황, 복지 욕구, 정책 체감도, 생활 여건 등을 포함하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내년도 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본 방향과 여건 진단, 중점 추진 과제 설정 등에 활용된다.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취약계층 확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불균형 문제도 함께 다룬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 접근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를 실현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