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전국 입력 2025-10-13 18:38:05 수정 2025-10-13 18:38:05 김채현 기자 0개

구 금곡동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시민과 함께 여는 문화공간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문화원이 43년 만에 첫 독립 청사를 열었다.

남양주시는 13일 금곡동 남양주문화원사에서 개원식과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청사는 구 금곡동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시민과 문화인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문화원이 시민과 함께 걷고 미래 세대와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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