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미래교실 글로벌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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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10-14 15:31:30
		수정 2025-10-14 15:31: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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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융합교육과 미래교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 교육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핀란드 유바스퀼라대학교 크리스토프 펜베이시 박사와 한국교원대학교 홍미영 교수가 참석해, 세계 융합교육의 흐름과 미래교실 네트워크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읽걷쓰’ 기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도 모색됐다.
간담회에서는 ▲핀란드 현상기반학습(Phenomenon-Based Learning) 모델 ▲교사 중심 연수 프로그램 설계 ▲4D 프레임 기반 STEAM 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EDUCA 네트워크를 이끄는 유바스퀼라대학교의 교원 역량 강화 전략과 교육 전문성 구축 사례 공유도 이어졌다.
도 교육감은 “인천과 핀란드가 미래교실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이 즐겁고 주도적으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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