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실수요 관심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5-10-16 14:10:42 수정 2025-10-16 14:10:42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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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산업벨트 품은 진위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평택 진위 일대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택 진위 일대는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GTX-A·C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으로 교통·업무·생활 기능이 집약된 복합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지제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남사진위IC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10년간의 안정적 임대 조건까지 더해져 실거주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228세대 규모로, 가곡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진위2·3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삼성남사지구 등이 자리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 환경도 대규모로 조성된다. 가곡2지구를 비롯해 가곡·홍원제지·가곡3지구 등 약 1만3000여 세대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완성 시 미니 신도시급 주거 벨트 형성이 기대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키즈룸, 맘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가우디움스콜라 교육원’에서는 정서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오후 9시까지 이어지는 돌봄형 학습 시스템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교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진위초·진위중·진위고 등 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오산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 동탄·오산·평택 생활권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다. 

특히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은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한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세금 부담 없이 거주 가능하며 계약 종료 후 분양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관계자는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진위 일대의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생활·교육·일자리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 장기 거주형 수요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의 홍보관 위치 및 분양 관련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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