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동북아 협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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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6 15:06:20
수정 2025-10-16 15:06:2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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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가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도시 인천’을 주제로 우수 시책을 소개하고, 지방정부의 외교적 역할과 한중일 지방도시 간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원탁회의에서는 지정학적 긴장과 기후위기 등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정부 간 실질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송도국제도시 등 글로벌 허브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제도시 경쟁력을 소개하며, 동북아 지역 교류와 협력의 전략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다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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