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장서 갤러리 프로그램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0-20 09:23:20 수정 2025-10-20 09:23:20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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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기념 커넥트투서 퍼팅 챌린지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

[사진=렉서스코리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 현장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함께 열정과 환호를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열정과 환호’의 콘셉트로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선수와 갤러리의 교감, 럭셔리 브랜드 경험 그리고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16번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다.

라운지에서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또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LEXUS Lounge)’는 렉서스 오너 전용 공간으로, 챔피언 퍼팅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전석으로 운영된다.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준비한 프리미엄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

아울러 경기 직후 선수들과 갤러리가 교감할 수 있도록 1번 홀·16번 홀·18번 홀에는 ‘하이파이브 존(HIGH-FIVE ZONE)’이 조성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잔디 광장에서는 플래그십 SUV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등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 등이 전시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KPGA 투어의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한 무대로, 선수들이 관중의 응원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진심 어린 환대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와 팬 모두에게 열정과 감동을 전하는 대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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