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제물포고 50년 미래 설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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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2:00:59
수정 2025-10-20 12:00:5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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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물포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개교 50주년 및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읽걷쓰와 AI 융합 교육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교육청은 이날 행사에 고흥선 방송통신고 교장, 박창호 인천시의회 의원 겸 초대 동문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방송통신고 졸업생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인천이 300만 도시로 성장하며 질적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시점에,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제물포고 방송통신고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제물포고 방송통신고가 인천의 평생학습을 이끌며 지역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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