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가을밤 군민 화합의 장 마련

전국 입력 2025-10-20 12:59:18 수정 2025-10-20 12:59:1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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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2천여 명의 군민과 함께 2025년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은 올해 제54회 군민의 날을 앞두고 ‘군민화합콘서트’ 부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됐으며, 강화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통기타 여성 듀오 클래시, 노인복지회관 난타반, 강화여중 밴드 혜성 등이 화려한 시작을 장식했다.

이어 숙행, 이보람, 유리상자, 8TURN, 나태주, 이승환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박 군수는 “군은 군민 중심 문화 행사, 예술 공연, 지역 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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