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중앙투자심사 넘어 아트센터 2단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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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5:02:36
수정 2025-10-20 15:02: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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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지하 구조물 공사 후 수년간 방치됐던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건부 내용은 ▲기존 시설물 안정성 검토 ▲인근 유사시설과 차별화된 콘텐츠 마련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이행 등이다.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 규모의 지방재정 사업 첫 관문을 넘어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는 2018년 개관한 콘서트홀과 연계해 오페라하우스, 아트&테크센터를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총 연면적 33,175㎡,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오페라하우스 1,439석과 실험극장 300석, 창작·교육공간, 오픈스튜디오 등을 갖춘다고 밝혔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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