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겨울철 대설 대비 선제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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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2:59:30
수정 2025-10-20 12:59:3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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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 운영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오는 11월15일부터 제설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제설대책은 ‘선제적 상황관리·신속 대응·시민참여 확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또,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제설 차량 6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전년대비 90% 수준을 미리 확보할 방침입니다.
시는 지난해 폭설로 불편이 발생했던 버스 차고지 11곳의 출구부터 노선 시작 구간까지 선제 제설작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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