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임산부 의료비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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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5:02:44
수정 2025-10-20 15:02: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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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가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로,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19대 질환에는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 조기 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 과다·과소증 등이 포함된다.
지원 범위는 입원치료비 급여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이며, 의료급여수급자는 100% 지원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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