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남양주"…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10-22 09:00:04 수정 2025-10-22 09:00:04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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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규제 영향 없는 남양주…높은 서울 접근성 갖춰

[사진=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강력한 규제로 인해 비규제 지역의 집값 상승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0.15 대책의 핵심 내용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용산구로 제한됐던 부동산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을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했다. 담보인정비율(LTV)과 실거주 등 관련된 의무 사항들을 한층 더 강화한 것.

규제지역은 무주택자와 처분조건부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의 LTV가 70%에서 40%로 낮아지고 다주택자 취득세와 양도세가 중과되며 1가구 1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도 보유 2년 및 거주 2년으로 강화된다. 또 3년간 주택 전매제한과 최대 10년까지 청약 재당첨이 제한된다.

토허제 지정에 따른 효력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이로 인해 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한도 축소와 전세 활용 제한(갭투자 금지 효과) 등으로 규제지역 내 주택 구매가 한층 어려워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서울 거래를 위축시키는 대신 비규제 지역으로의 풍선효과를 촉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남양주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사실상 서울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입지와 교통여건으로 인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선택하기 최적이 지역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 속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서 공급하는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는 대책 발표 이후 수요자들의 문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39~114㎡로 총 999세대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수요자 부담을 낮춘 분양가와 계약조건으로 공급된다.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전격 시행해 초기 부담도 크게 낮췄고, 6.27 대출 규제 및 10.15 규제도 미적용된다. 또한 전매 제한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KTX 덕소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청량리역 20분대, 잠실역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덕소역은 GTX-E, F 노선(계획)이 추진 중이며, F노선의 경우 D노선과 직결돼 덕소역에서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덕소삼패 IC가 바로 가까이 있어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북부간선로·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동구와 잠실까지 20분대면 도착 가능하고 수도권 외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와부읍은 읍소재 고등학교로 분류돼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농어촌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가능하다. 또한 남양주 명문 학교 자사고와 덕소고, 덕소초, 와부중, 예봉중도 가깝다. 

축구장 33개 규모의 한강공원 삼패지구가 도보권이며, 덕소유수지생태공원, 월문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남측 도보권에 상업지역이 위치하고, 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와부체육문화센터 등도 밀집해 있다. 미사강변도시 접근성도 좋아 스타빌드하남,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하남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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