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다이닝 신제품 3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22 11:29:28
수정 2025-10-22 11:29:2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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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는 가을 혼수·이사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다이닝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2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형 ‘포멜로’, 거실과 식사 공간을 아우르는 멀티형 ‘알로’, 클래식 라인 ‘바젤’로 구성됐다.
‘포멜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다이닝 시리즈로, 까사미아 웨딩·입주 클럽 회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대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인용 콤팩트 모델은 기존 4~6인 구성의 포멜로 시리즈를 소형 평형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한 제품이다.
‘알로’는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 업무와 취미 생활을 위한 데스크로도 활용하는 ‘리빙다이닝’ 트렌드를 반영했다. 소형 평형대용 콤팩트 소파부터 10평형대 소파벤치와 체어 세트, 20~30평형대 코너형 소파벤치 세트까지 공간 규모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조합할 수 있다.
11월 출시 예정인 ‘바젤’은 정제된 비례감과 담백한 장식미,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다이닝 시리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가 부엌이나 거실 같은 공간의 구분보다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되는 추세”라며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공간에 품격을 더하는 프리미엄 가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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