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시민이 신뢰하는 책임 행정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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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7:00:41
수정 2025-10-21 17:00:4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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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매듭지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한 총 32건의 안건을 심사해 30건을 원안 가결하고,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은 수정의결했다.
본회의 전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재헌 의원이 ‘설봉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제안했고, 김재국 의원은 ‘조례 이행의 실효성 강화’를, 서학원 의원은 ‘축제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주제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명서 의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가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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