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위해 구청장 나선다

전국 입력 2025-10-22 17:31:40 수정 2025-10-22 17:31:4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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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 미추홀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행사에서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형 현장 상담으로 진행된다.

‘현장 미추홀’은 지난해부터 직소민원팀이 주안역 광장, 도화 앨리웨이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시설을 찾아 진행했으며, 올해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현장 중심 소통’을 실천한다.

이 구청장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미추홀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정은 ▲10월 22일 신기시장 ▲10월 30일 옛시민회관쉼터 ▲11월 5일 제물포역 남광장 ▲11월 12일 용현시장 마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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