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림자원으로 '친환경 도시 브랜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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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6:57:15
수정 2025-10-23 16:57:1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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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18일부터 4일간 열린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주제로 열린 본 박람회에는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우수 임산물 전시를 통해 산림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산림정책관, 산림기업관, 임산물 판매장 등 15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산불피해목 전시, 목공체험, 숲속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갑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 산림자원의 정책적 활용을 강화해 친환경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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