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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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8:35:35
수정 2025-10-23 18:35: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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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형식의 토론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23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2025 제9회 찾아가는 애인(愛仁) 토론회’ 1차 행사에는 시민과 공사·공단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토론회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여성·청년·중장년층 등 다양한 시민 계층이 참여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토론회는 기존 원탁토론에서 벗어나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유정복 시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받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경험했다.
행사에서는 ‘시민의 꿈(dream)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아이플러스(i+) 드림 정책, 천원시리즈, 경인지하화 등 주민 숙원사업과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는 여성, 청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나머지 3회 토론회를 이어가며, 민선 8기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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