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랩, 명동 신세계스퀘어서 '초대형 3D 미디어아트'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10-24 11:10:45
수정 2025-10-24 11:10:45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산하 아트코리아랩은 서울특별시 중구청 및 명동스퀘어와 협력하여, 명동 신세계백화점 외벽의 LED 미디어월(신세계스퀘어)에서 ‘서울시 중구’를 주제로 한 초대형 3D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작품 3편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아트코리아랩이 추진하는 ‘예술-기술 융합 지원사업 <수퍼 테스트베드>’의 공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재인, 이뿌리, 하지수, 안종훈, 오지연, 명진영, 이윤서 등 총 7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3편의 초대형 3D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는 △남산 △명동 △충무공 이순신 등 서울 중구의 핵심 키워드를 주제로 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역동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예술과 기술, 공간이 융합된 몰입감 높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의선 회장이 꺼낸 두 장의 카드…"첫 여성 사장·자율주행 재점검"
- 2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3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4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5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6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7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8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9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10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