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발렌수엘라시, 도서관 협력 통해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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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7:20:04
수정 2025-10-24 17:20:0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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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국외 교류도시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실무단을 맞아 공식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시는 방문에 발렌수엘라시 시립도서관장과 홍보실장이 참여했으며, 23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과 행정안전국장, 평생교육국장, 상동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접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와 발렌수엘라시는 공공도서관 파트너십 MOU를 기반으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가족-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단계별 교류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발렌수엘라시에 조성된 ‘부천시 특별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별 교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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