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서 열리는 청년 만남의 장 ‘이어드림’ 추진

전국 입력 2025-10-27 14:07:44 수정 2025-10-27 14:07:4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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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청년 미혼남녀의 만남을 돕는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5차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24세~39세 미혼남녀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열리며, 연애 전문 강사의 코칭과 팀별 레크리에이션, 1:1 순환 대화 등으로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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