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시민·기업 상생 가능한 환경 개선책 마련”

전국 입력 2025-10-28 15:06:39 수정 2025-10-28 15:06:39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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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삼정동 레미콘 공장 밀집 지역을 방문해 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에 신흥동·오정동 주민, 오정자율협의체 소속 6개 업체 관계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비산먼지, 폐수 유출, 도로 파손 등 환경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시민과 공장이 상생할 수 있는 개선책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클린로드 조성 현장과 고라개공원을 점검하며, 도로 파손 상태와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업체들의 자율 정비 방안과 부서별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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