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평택시 포승지구 산업단지에서 TOK첨단재료㈜ 평택포승공장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됐습

여야 동수로 구성된 12명의 의원으로 이뤄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하 미래위)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위는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청에 따르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15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박람회 개막 연설과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일대에 조성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며 경기북부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IT·모빌리티·R&D 특화 기업 유치를 통해 양주는 자족형 미

인천이 조지아공대 연구소 유치에 본격 나섰다. 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지난 11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공대 본교를 방문해 앙헬 카브레라 총장과 AI 기반 자율 제조 분야 협력과 연구소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도시과밀 해소와 산업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고양을 산업 중심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선

부천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삼성전자가 8년 만에 조단위 빅딜에 나서며 인수합병(M&A) 시장에 복귀했습니다. 유럽 최대 공조기업 인수에 나서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요. 신성장 동력 찾기에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입니다. 김혜영

인천광역시가 ‘인천 미래산업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인천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공지능(AI)과 스마트공장 등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와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이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산시가 추진하는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

신성영 인천시의원이 과학기술 혁신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제301회 임시회 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자체 R&D 예산 증액과 과학 R&D 전담 부서 신설, 과학기술 분야의 대규모 연례행사 개최, 인천과학기술위원회

인천시가 ‘2030 인천공업지역기본계획(안)’ 수립에 앞서 시민 공청회를 엽니다. 4월 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필수 절차로, 인천의 공

부천시가 부천R&D종합센터 1층 개방형 특화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시는 오는 29일 ‘2025 부천페스타(B-festa) 봄꽃여행’ 축제와 함께 공간을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공간은 미디어 아트월, 카페, 커뮤니티시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계양구민을 우대하여 참여를 유도하며,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총 3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과

성남시가 2024년 지방소득세로 총 8021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시의 시세 징수액은 1조 5323억원이며, 이 중 지방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2%입니다. 그 외 주요 세입으로는 △재산세 4240억원(27.7%) △자동차세 1187억원(7.7%) △주민세

경기도가 특정 분야 종사 외국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합니다. 도는 IT, 로봇, 컴퓨터, 에너지 기술 및 금융·경영 전문가 등 특정활동 분야 종사 외국인에게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양주시가 관내 기업 ㈜인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시는 미래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동시에 균

안산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안산 ASV지구’ 추가 지정을 신청했으며, 올해 상반기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ASV지구(1.66㎢)는 한양대 E

과천시가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지식정보타운에서 열린 회의에서 신계용 시장은 첨단산업 중심 도시 조성, 중장기 교통 인프라 확충 등 5대

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성공 의지를 밝혔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미군 반환공여구역 약 25만㎡에 미래형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자족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