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국 1호’ 교육지원청 향해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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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19:22
수정 2025-11-03 16:19:22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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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 확보·개청지원단 가동… 법 통과 후 즉시 착수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전국 1호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타이틀을 목표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하남은 미사·위례·감일 등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지만 광주와 통합된 현 체계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한 교육행정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시는 지난달 26일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 통과로 교육지원청 신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자 곧바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임시청사를 확보하고 다음 달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정비를 마치고 ‘개청지원단’을 꾸려 인력과 예산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개청 준비에 들어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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