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이 주도한 정책연구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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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15:21:33
수정 2025-11-04 15:21:3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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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랩업’ 최종 발표회 북부청사서 개최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추진한 ‘2025년 경기청년 연구 랩업(Lab Up!)’ 최종 연구결과 공유회가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청년공동체가 직접 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연구 프로젝트로, 23개 청년팀이 약 5개월간 활동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청년 문화·여가시설 접근성 격차’를 연구한 ‘온통청년’ 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달빛 심리상담연구소’와 ‘걸어서 경기속으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 당사자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는 청년 주도형 연구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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