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체감형 정책 담은 ‘행복 캠페인’ 확산

전국 입력 2025-11-05 10:24:50 수정 2025-11-05 10:24:5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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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목소리로 도시의 행복을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민이라서 행복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주부, 직장인, 은퇴자, 외국인 주민 등 61명의 시민이 손글씨로 ‘인천에서의 행복 이유’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의 소식지 「굿모닝인천」 11월호 특집으로 소개되며, 오는 12월에는 단행본 출간과 사진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들은 ▲‘인천i바다패스’ ▲‘i+1억드림’ ▲‘천사지원금’ ▲‘천원티켓’ 등 실생활 속 체감형 정책을 꼽으며 “도시가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직접 만든 행복 스토리를 확산하고, 공감형 정책 홍보로 이어갈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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