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100억 규모 어촌신활력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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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5 15:54:12
수정 2025-11-05 15:54:1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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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 선두권역이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군에 따르면, 길상면 선두권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사업 분야는 ▲어민 소득 창출 ▲생활 SOC 확충 ▲관광 자원화를 위한 주민 역량 강화 등이며, 구체적으로는 ▲어판장 노후시설 정비·증축 ▲수산물 덕장 및 가공시설 설치 ▲커뮤니티센터 조성 ▲어구·어망 창고 설치 ▲주민 역량 강화 컨설팅 ▲지역 특화 홍보·마케팅이 추진된다.
박 군수는 "어항시설 혜택을 확대하고 어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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