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지적재조사 사업 마무리…토지 관리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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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6 15:46:22
수정 2025-11-06 15:46:2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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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연평1·2지구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연평1지구 483필지(25만1,782㎡)와 연평2지구 339필지(5만1,007㎡) 등 총 822필지, 약 30만㎡ 규모를 대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화하고, 2030년까지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정비해 효율적 토지 관리를 목표로 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2021년 연평1지구, 2022년 연평2지구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지구 지정, 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5일 최종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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