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주요 페스티벌 진행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LG전자의 가전 전문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11월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LG윈윈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한 해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이다. 

이번 11월에는 ▲LG윈윈 페스티벌 ▲코리아 세일 페스타 ▲E-순환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LG 가전 구매 고객은 다채로운 할인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베스트샵은 올레드 TV,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인기 제품을 한정 혜택가로 선보인다. 또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혜택 △코리아 세일 페스타 쿠폰팩 최대 116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품목은 올레드TV, 스탠바이미, DIOS냉장고 등 총 17개 제품군이다. 쿠폰팩은 11월 17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 또는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구매 금액대별로는 최대 120만 원 상당의 LG전자 멤버십 포인트가 지급되며, 11월 7~17일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1+1 사은품이 증정된다. 사은품은 WMF, 테팔, 콕스타, 한국도자기 등 실용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으뜸효율 가전’을 행사 기간 중 구매 시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우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최대 10%, 1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 내 환급이 가능하다. 11월 6일 기준 예산 잔여율은 약 30% 수준으로,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다. 

또한 E-순환 우수제품을 구입하거나 구독하면 제품당 10%, 최대 10만 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E-순환 페스티벌’이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LG트윈스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며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혜택이 동시에 진행되는 11월은 가전 구매의 골든 타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