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폐목욕탕의 변신… '신서 힐링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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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7 18:37:16
수정 2025-11-07 18:37:1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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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주민·관광객 함께 쓰는 생활·체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폐업한 목욕탕을 새로 단장한 ‘연천 신서 힐링스테이’가 5일 문을 열었다.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가 이어진 신서면에 조성된 생활·체류 복합공간이다.
신서면 도신리에 마련된 이 공간은 1층에 주민 쉼터와 군장병 보관함, 에너지 절감형 목욕탕을 갖췄고 2층에는 관광객과 군장병 가족이 이용할 숙박시설을 갖췄다. 운영은 주민협동조합이 맡는다.
경기도는 지난해 신서면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하며 체류 공간 조성, 지역 축제 운영, 먹거리 개발 등 상권 회복 사업을 병행해 온 바 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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