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AX파크’ 리브랜딩… 투자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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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0 13:59:15
수정 2025-11-10 13:59: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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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계양테크노밸리’에 새 이름을 입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산업단지의 대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브랜드 개편 사업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새로운 명칭을 ‘계양AX파크(Geoyang AX Park)’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LH,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국내외 투자설명회(IR), 홍보 콘텐츠 제작, 해외 기업 네트워킹 행사 등을 추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첨단기업 유치를 강화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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