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로봇랜드 산업시설용지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을 통해 인천시는 로봇기업 입주와 대규모 투자 유치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제3캠퍼스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에 18만7천㎡ 규모 부지를 공급하며, 매매대금은 2,487억 원이다. 제3캠퍼스는 세포·

인천시가 AI·블록체인 융합 산업 지원을 위해 상생협의체 회의와 네트워크 행사를 열었다. 시는 이번 행사가 기술·투자 동향 공유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디지털 자산

천안시가 충청남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치의학·바이오 산업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협약은 천안을 중심으로 충남과 수도권의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산업지

인천시가 ‘계양테크노밸리’에 새 이름을 입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산업단지의 대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브랜드 개편 사업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인천

인천시의회가 미래 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4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

인천시가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상풍력단지는 옹진군 백아도 남서쪽 약 22km 해상에 위치하며, 총 1GW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계획에는 실시능력, 전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 지역 주요 경제기관을 방문하며 3일간의 현장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운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해운업 진출을 통해 물류 안정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포스코의 구상과,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남양주시는 26일 진접읍 금곡일반산업단지에서 바이오콜라겐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론텍의 첨단제조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서 셀론텍 대표와 관계 기업인, 지역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셀론텍은 지난

부천시가 부천대장산단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대장산단의 투자환경과 미래 가치를 기업 대표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