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도심 새판 짠다

전국 입력 2025-11-10 13:59:25 수정 2025-11-10 13:59:25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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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역곡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최종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관리계획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소규모 정비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중규모 이상 정비사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역곡동 은빛어린이공원 일원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심곡본동 심곡도서관 일원 △소사본동 서울신학대 일원 등 4곳이다.

시는 구역 통합, 주차장 이전, 보행환경 개선,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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