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국군 구리병원 축구장 시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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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0 17:36:28
수정 2025-11-10 17:36:2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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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위탁 협약 체결…15일부터 시범 운영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국군 구리병원 축구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경기남부시설단·국군 구리병원과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축구장은 15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구리도시공사가 예약과 관리를 맡는다. 평일은 오전 8시~오후 3시 30분, 주말·공휴일은 오전 7시~오후 5시 이용 가능하다.
시는 축구장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풋살장과 체육관 등 병원 내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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