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 국내 최초 초정밀 백혈병 유전자 검사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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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2 15:49:35
수정 2025-11-12 15:49:3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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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 24시간 내 확인…정밀진료 새 모델 제시
[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초정밀·초고속 백혈병 유전자 정량검사 서비스를 구현한 통합 진료지원 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존 외부 수탁기관에 의뢰하던 검사 과정을 병원 내에서 실시간 수행하고 결과를 의료진과 환자에게 24시간 내 전달할 수 있는 정밀의료 체계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전국 11개 대학병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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