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회협동조합 '비지땀', 화재현장 서 봉사

전국 입력 2025-11-12 15:49:42 수정 2025-11-12 15:49:42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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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과 위기가정 위한 사회공헌활동 이어와

(사진=의왕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의왕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청소대행업체인 '비지땀'
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의왕시 초평동 비정형 주택 거주자 임모 씨의 주택이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 현장에서는 인력 13명과 각종 장비 굴착기 1대, 집게차 1대, 3.5톤 폐기물 수거 차량 2대를 긴급 투입해, 화재 잔재물 및 폐기물 전량을 신속히 수거·처리하는 선행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각지대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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