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기동 도로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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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4 12:54:48
수정 2025-11-14 12:54:48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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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노인회관~관음사 2.6km 잇는 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선 공사 마무리 단계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수지구 고기동 장투리천교 일원에서 ‘수지 소1-67·68호선 도로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고기동 계곡이 있는 이곳엔 식당·카페가 밀집해 있고 전원주택단지들도 많아 평소 차량 통행이 상당함에도 도로 폭이 좁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 시장은 “11월 30일 도로가 개통되면 가로수도 심고, 버스 정류장에도 쉘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로는 12월 중으로 개통할 계획이며 남은 도로 확충 사업도 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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