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 개최…국가계획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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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4 14:11:04
수정 2025-11-14 14:11:04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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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안양시·시민 추진의지 국토부 등에 전달, 구축계획 추진에 최선”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안양시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를 열고,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촉구했다.
시는 관내 주요 개발사업에 시너지를 더하고 만안구와 동안구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안양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와 시민들의 추진 의지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충분히 전달하고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건의사업을 검토 중이며, 공청회를 거쳐 내년에 국가계획을 승인·고시할 예정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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