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금융 편의성 위한 'BNK오픈뱅킹 정기예금'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11-19 09:54:03
수정 2025-11-19 09:54:03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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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 2.90%까지 금리 적용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 금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연계한 ‘BNK 오픈뱅킹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연 2.20%에 더해, 오픈뱅킹 이용 실적과 거래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2.90%까지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에 예치된 자금을 부산은행으로 입금하고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0.30%p를 제공한다. 여기에 상품 가입기간 중 오픈뱅킹 입금 실적을 충족할 경우에는 우대금리 0.10%p가 추가된다.
또한 고객은 거래실적에 따라 ▲입출금 평잔 증가 시 0.20%p ▲신용(체크)카드 실적 우대이율 0.10%p 등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이다.
부산은행은 오픈뱅킹 이체자금으로 ‘BNK 오픈뱅킹 정기예금’을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오픈뱅킹을 활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NK 오픈뱅킹 정기예금’에 다양한 우대조건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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