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CJ ENM과 '식단 읽어드립니다' 공동 제작

경제·산업 입력 2025-11-24 09:04:52 수정 2025-11-24 09:04:5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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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식단 분석해 레시피 솔루션 제안
방송 속 트렌디 메뉴, 단체급식 식단으로 구현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J프레시웨이는 CJ ENM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신규 코너 ‘식단 읽어드립니다’를 공동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식단 읽어드립니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델 등 셀러브리티의 식단을 분석하고 영양 노하우와 레시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식 공감형 콘텐츠다. 첫 번째 편은 11월 11일 공개됐다.

진행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이민정 영양사와 의학 상식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의 우창윤 교수가 맡는다.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출연해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고, 전문가와 식단의 장단점을 짚어보며 현실적인 개선 포인트를 제안한다.

콘텐츠는 총 8편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된다. 김계란(헬스 크리에이터), 김진경(모델), 김풍(작가)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인물들이 출연한다.

CJ프레시웨이는 회차별로 소개되는 건강식 메뉴를 급식 채널에 적용할 계획이다. 방송에서 제시된 영양 솔루션을 바탕으로, 화면 속 식단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콘텐츠를 통해 스토리를 먼저 제공하고, 이후 급식장에서 콘텐츠 속 맛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다층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정보와 흥미, 식사 경험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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