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핵심 대응사업 예산 우선순위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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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7:39:23
수정 2025-11-24 17:39:2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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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이 2026년도 신종감염병 대응 및 감시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24.67%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신 의원은 “신종감염병 감시 및 진단체계 강화를 위한 핵심 예산이 1억4천487만 원에서 1억913만 원으로 3천574만 원 줄었다”며 “사업 목적 달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인천은 대한민국 관문 도시로, 상시 감시체계 구축과 대응 예산 감액 여부는 시민 안전과 공공보건 정책 목표 달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며 예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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