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광주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솔루션 설치
경제·산업
입력 2025-11-25 09:05:46
수정 2025-11-25 09:05:46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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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아이 두 대 설치 비용인 1억 원 지원
23년에는 서울시 관악구에 스마트 아이 설치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서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앞 교통사각지대에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인 ‘스마트 아이(Smart Eye)’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세이프 스쿨 캠페인은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카메라, LED 모니터 등을 설치해 영상과 음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솔루션 구축 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 서림초등학교에 스마트 아이 두 대를 설치하는데 필요한 비용 1억 원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3년에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원신초등학교와 청룡초등학교에 스마트 아이를 설치해주기도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나선 건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리그린(Re.Green), 위드림(We.Dream)’을 그룹의 ESG 슬로건으로 삼고,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전망을 구축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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