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25 10:24:51 수정 2025-11-25 10:24:51 김민영 기자 0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
매장 방문 시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모델들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 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홈플러스는 자사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올해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생딸기와 베리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Berry Shiny Christmas’를 주제로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 케이크와 함께 빛나는 연말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매장 방문 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온라인 앱으로 예약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딸기 초코생크림 케이크 1호’는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예약하면 1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1호, 2호, 메가 사이즈까지 총 세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메가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다가오는 연말 여러 지인들과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딸기가 올라가 있으며 1호 대비 중량이 3.5배 많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장은 “몽 블랑제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회생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우수하고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직원들이 힘쓰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께서 홈플러스를 방문하시어 다양한 제품과 가격 혜택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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