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역화폐 혜택으로 상권 활성화 나서

전국 입력 2025-11-25 10:58:14 수정 2025-11-25 10:58:1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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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부천역 일대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피노키오광장 일대를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대상에 포함시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새롭게 참여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일부 유튜버와 BJ의 무분별한 촬영으로 상권 이미지가 훼손되고 상인 피해가 이어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피노키오광장 일대는 기존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과 달리 소상공인연합회가 직접 사업을 신청해 상권 사각지대로 인정받았으며, 통큰세일의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소비 촉진 행사로,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자동 환급받을 수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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