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장, 현장 중심 환경정책 공로로 '전북 산림환경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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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6 17:29:27
수정 2025-11-26 17:29:27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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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예방·환경보전 정책 주도…'푸른 남원' 실현 이끈 공로 인정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이 지난 25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김 의장의 꾸준한 산림환경 보호 활동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 의장은 평소 산불 예방과 진화 인력 지원 확대에 앞장서며 건조기 산불 진화대를 직접 방문해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는 등 실질적인 산림재해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은 남원 지역의 산림 안전과 환경 보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환경 보호 조례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정책 마련에 힘써왔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환경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수상은 남원의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그의 꾸준한 정책 행보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김영태 의장은 "이 상은 남원의 푸른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애써주신 시민들과 산림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안전한 녹색 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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